관악에 1인 가구 공동공간 만들자! '일인당'
관악의 1인 가구비율은 전체의 약 45%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단연 1위다.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, 1인 가구는 1~4분위 저소득가구가 전체 가구의 79%로 가장 높고, 1인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(PIR)은 20.8배로 서울시 평균의 2배를 넘는다. 월세 부담에 최저주거기준에도 못 미치는 지·옥·고(지하, 옥...
‘흥하는 청년, 희망의 청년’이 모인 연대체 “흥청망청”을 주목하라!
“흔히 청년 정책이라고 하면, 어르신들이 ‘사지 멀쩡한 젊은이에게 복지가 왜 필요하냐’는 식으로 반응하시기도 해요. 저희는 그런 인식을 극복하고 싶었어요. 청년단체가 꼭 세대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다, 이렇게 세대 간의 연대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.” 딴청 멤버인 김대희는 ...
관악에서 ‘딴’짓하는 ‘청’년들"
무엇보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‘애장품 경매’였다. 직접 만든 향초와 립밤, 한지 무드등, 식초에서부터 무선마우스, 각종 도서, 클러치, 스노클, 공책 등 생필품과 의류, 문구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증품이 쏟아져 나왔다. 주최 측의 우려와 달리 입찰 경쟁은 무척 치열했다. 이날 모인 경매액은 총 338,000원으로, 수익금은 전액 신.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