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9년 관악뉴스가 만난 사람①관악구 청년 네트워크 “딴청” 박희선대표 인터뷰 일하면서 재미도 느끼기는 하지만 활동에서 느끼는 재미보다는 아직은 관계에서 오는 재미가 더 크다. 단, 관계 자체가 저희의 목적이기도 하기 때문에 위안이 된다. 모든 일에서 최우선이 관계라는 생각을 한다. 밥 한 끼, 차 한 잔, 오가는 이야기가 어떤 때는 큰 힘이 되기도 한다. 간단하지만 가장 ...

"관악청년네트워크 딴청, 첫 정기총회 열어" 지난 1월 25일, 신림종합사회복지관 2층 어울림 BOOK카페에서 딴청의 첫 정기총회가 열렸다. 딴청은 관악의 청년의제를 발굴하고, 청년 당사자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모인 청년네트워크 단체다. 기사전문 보기>> https://blog.naver.com/gwanak_gu/221454685644 http://www....

관악에서 ‘딴’짓하는 ‘청’년들"   무엇보다 이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‘애장품 경매’였다. 직접 만든 향초와 립밤, 한지 무드등, 식초에서부터 무선마우스, 각종 도서, 클러치, 스노클, 공책 등 생필품과 의류, 문구류를 아우르는 다양한 기증품이 쏟아져 나왔다. 주최 측의 우려와 달리 입찰 경쟁은 무척 치열했다. 이날 모인 경매액은 총 338,000원으로, 수익금은 전액 신...

‘흥하는 청년, 희망의 청년’이 모인 연대체 “흥청망청”을 주목하라!   “흔히 청년 정책이라고 하면, 어르신들이 ‘사지 멀쩡한 젊은이에게 복지가 왜 필요하냐’는 식으로 반응하시기도 해요. 저희는 그런 인식을 극복하고 싶었어요. 청년단체가 꼭 세대 간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은 아니다, 이렇게 세대 간의 연대를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알리고 싶었습니다.” 딴청 멤버인 김대희는 ...

관악에 1인 가구 공동공간 만들자! '일인당'    관악의 1인 가구비율은 전체의 약 45%로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단연 1위다.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, 1인 가구는 1~4분위 저소득가구가 전체 가구의 79%로 가장 높고, 1인 가구의 연소득 대비 주택가격(PIR)은 20.8배로 서울시 평균의 2배를 넘는다. 월세 부담에 최저주거기준에도 못 미치는 지·옥·고(지하, 옥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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